메가젠, 임플란트 표면 처리 또 한 번의 ‘혁신’
메가젠, 임플란트 표면 처리 또 한 번의 ‘혁신’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11.25 19:33
  • 호수 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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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 출시 … 조골세포 증식력 6배 증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플라즈마 엑스)를 처음 선보였다.

‘Plasma X’는 임플란트 표면을 플라즈마로 활성화해 Xpeed 표면을 Xpeed Active로 만든다.

메가젠은 SLA 임플란트 표면에 칼슘 이온을 결합해 골융합 성능을 증진한 표면처리 Xpeed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 표면에 칼슘 이온을 코팅하는 경우는 있지만 결합 기술로 골융합 성능을 향상한 것은 메가젠이 유일하다.

이 표면처리를 통해 잔존 산의 위험성을 낮추고, 조골세포 증식력이 2배 증가하며, 단백질 흡착성도 향상한다.

아울러 Xpeed 표면 처리 기술에 플라즈마로 표면을 활성화하면 우수한 친혈성으로 인한 혈관 형성 및 혈액 공급 활성도 극대화된다.

Xpeed에 플라즈마 처리를 더한 Xpeed Active는 기존 SLA UV 처리 대비 탄소 잔존율이 20% 이하로 줄어들며, 단백질 흡착률이 2.5배 증가하고, 조골세포 증식력은 6배 증가한다.

플라즈마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기 중에 있는 탄화수소가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된 것을 제거해 임플란트의 표면 친수성을 높이고 골 유착 성능이 강화된다.

기존 UV 처리에 비해 플라즈마는 임플란트의 깊은 나사산 안쪽까지 처리되므로 조골세포 증식력 개선을 통한 빠른 골융합 촉진이 가능하다.

또한 임플란트를 꺼내지 않고 앰플 그대로 표면 처리를 할 수 있어 개봉 오염의 우려 없이 표면 처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플라즈마 처리는 저온 진공처리로 열 손상이 없으며, 원클릭 로딩 방식을 사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Plasma X’는 최대 65초로 동시에 임플란트를 3개까지 표면처리할 수 있으며, 1개씩 독립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메가젠은 200% 강한 강도로 GBR을 최소화하고 구치부 Ø4대 픽스처 식립으로 파절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블루 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론칭해 국내외 임플란트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제품의 자세한 문의는 전화(1566-23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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