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부터 7일간 온라인으로 ‘2021 전문학술대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간 온라인으로 ‘2021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전문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문학술대회는 ‘구강안면 뇌신경병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한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 대상의 심층 연수교육이다.
강연은 △뇌신경의 임상해부학 △뇌신경병증의 영상 평가 △뇌신경병증의 임상적 평가 및 치료 △뇌신경병증의 외과적 치료 △뇌신경병증의 치과적 평가 및 치료로 구성돼 종종 치과의사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뇌신경병증의 해부학부터 치과치료까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안종모 회장은 “치과의사에게 삼차신경과 안면신경 등 뇌신경의 이해는 중요하다”면서 “이번 전문학술대회가 치과진료 영역과 관련돼 나타나는 뇌신경병증, 뇌신경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문학술대회는 온라인 웹사이트 클라썸(classum.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만 청강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구강내과학회 홈페이지(www.kaom.org)에서 하면 된다.
강의 동영상을 2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문에 답변을 완료하면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과 턱관절구강내과인정의 필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이메일(widenmy@knu.ac.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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