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치의학 발전 위한 행보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이 미래 치의학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태근 회장은 지난 9월 초 단국‧원광‧연세‧경희치대 등을 방문한 데 이어 잇달아 전국 대학들을 방문하며 교육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치의학 현안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9월 28일에 전북치대와 치과병원을, 10월 1일에는 전남대치과병원과 조선치대, 조선치대병원을 방문했으며, 10월 14일에는 부산대 치전원과 치과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대학 방문 일정에서 박 회장은 학장 및 병원장을 만나 △치과대학 내 윤리교육의 필요성 △국시 실기시험 개선 △코로나19 관련 감염관리 및 수가 신설 △비보험 수가의 최저 마지노선 필요성 △치의학연구원 설립 필요성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반대 △급여수가 현실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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