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28일 온‧오프 동시 개최 … 첫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주목’
6개 강연과 디스커션‧라이브서저리 등 다양한 구성 … 푸짐한 경품 제공 이벤트
임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치과계 대표 글로벌 심포지엄 ‘오스템 미팅 2021 서울’이 오는 11월 27~28일 양일간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열린다.
이번 ‘오스템미팅 2021’은 오프라인 학술행사와 덴올(www.denall.com) 생중계로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오스템 미팅 2020 서울’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해 이틀 간의 행사에서 4만뷰 이상의 시청기록을 달성하고, 올 상반기에도 오스템 미팅 2021 서울 행사를 통해 누적 시청 5만뷰를 뛰어넘는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면에서 탁월한 면모를 보여왔다.
올해 역시 양질의 임상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오스템 트윈타워 투어, 전시, 시청자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많은 치과의사들을 기다린다.
특히 올해는 행사 첫날 오스템이 최초로 마련한 ‘디지털덴티스트리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 경연 ‘최종 승자는 누구?’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는 ‘오스템 미팅 2021’ 첫날인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다.
디지털 치의학을 선도할 치과의사를 발굴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에서는 ‘Digital Implant Guided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이 각각 펼쳐진다.
Oral Session은 앞서 1, 2차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8명이 라이브로 강연을 펼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Oral Session의 본선 중계를 라이브로 시청한 참가자에게는 커피쿠폰과 치킨 쿠폰, 커피+케이크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현재는 Oral Session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1차 투표가 덴올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1차 예선 투표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차 예선 투표는 11월 1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된다.
Oral Session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임상연구계약(500만 원) 기회가 제공되며, 금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임상연구계약(500만 원)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Poster Session은 제출된 증례 및 논문 가운데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행사 당일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참여작을 당일 행사장에 키오스크로 전시한다.
강의‧디스커션‧라이브 서저리 다양한 구성
행사 둘째날인 11월 28일에는 ‘Collaboration of Digital and Ceonvention Surgery’를 주제로 하반기 오스템미팅 2021 서울 본행사가 열린다.
오스템미팅 2021서울은 전세계 치과의사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덴올을 통해 5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로 생중계 된다. 온오프라인 참가신청은 덴올사이트 또는 영업사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은 품격 높은 임상강의와 라이브서저리로 관심을 모은다.
총 6개의 강연과 1개의 디스커션, 1개의 라이브서저리 등 풍성한 구성으로 임상의 다양한 주제에 접근한다.
이번 강연에는 정현준 원장이 ‘GAME CHANGER: New Era of Digital Dentistry’를, 조용석 원장이 ‘Depth Control for Long Term Success of Implant’를 강연하며, 조영진 원장이 ‘IARPD, My Favorite Solution Using RPD’를, 손미경 병원장이 ‘Prosthetic Considerations for IARPD’를 주제로 강연한다.
해외연자 초청강연으로는 이탈리아의 Prof. Marco Tallarico, Dr. Andrea Ricci가 각각 ‘New Challenges in Guided Surgery’와 ‘How Digital Dentistry Has Changed My Prosthetic Treatment Planning’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박창주 교수와 김용진 원장, 이인우 원장은 ‘Review of the Past Osstem Meeting’s Live Surgeries’를 주제로 라이브 수술 변천사를 되돌아보는 디스커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의 하이트로 주목받는 라이브 서저리는 김용진 원장이 맡는다.
김 원장은 ‘원가이드를 이용한 전악 임플란트 식립 및 즉시 부하’를 주제로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한다.
시청자와 질문자에게 선물 ‘팡팡’
이밖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오스템 미팅 2021 서울의 즐거움을 더한다.
오스템은 오프라인 참가자를 위한 전시 및 투어 이벤트를 비롯해 온라인 참가자를 위한 시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강의 장 밖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임플란트, 디지털 제품, 의료장비, 재료 및 제약 등 오스템의 주요 제품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오스템 트윈타워 1층과 4층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논문과 포스터 수상작을 살펴볼 수 있으며, 최근 드라마 달리와 감자당, 신사와 아가씨 등 드라마 촬영 장소로 화제를 모은 오스템 트윈타워 곳곳을 둘러보는 사옥 투어가 진행된다.
온라인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관심을 모은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참가인원을 제한한 대신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더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강의 매 세션마다 이벤트를 진행, 커피와 베이커리 쿠폰 또는 갤럭시탭, 갤럭시 워치, 갤럭시 Z폴드 등 최근 유행하는 스마트 기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연자들에게 온‧오프라인에서 질문하는 참가자에게도 선물이 제공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미팅’은 임플란트 임상 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호평을 얻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올해 하반기 오스템미팅 2021 서울 역시 시‧공간의 제약 없이 더욱 많은 치과의사가 즐길 수 있는 경연대회와 고품격 학술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