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저선량 고선명 Bright CT” 유저 호평 이어져
덴티움 “저선량 고선명 Bright CT” 유저 호평 이어져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10.21 11:01
  • 호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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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Detector 기술 적용 … 임플란트 나사선까지 확인 가능
Bright CT

디지털 치과산업을 선도하는 덴티움이 개발해 출시한 CBCT ‘Bright CT’가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Bright CT’는 덴티움이 자체 개발한 Detector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고해상도 진단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Endo 모드로 촬영 시 80um의 영상을 제공해 더욱 정확한 영상으로 진료의 편리성까지 높였다.

덴티움 관계자는 “Bright CT는 파노라마 촬영 시 Auto Focusd Panoramic 알고리즘을 적용해 선명한 전치부 영상뿐만 아니라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한다면서 거기에 인공 음영을 제공하는 기술력을 갖춰 임플란트 나사선까지도 세밀하게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서지컬 가이드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CT 데이터와 스캔 데이터(STL) 병합 시 메탈 번짐으로 인해 일부 치과의사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Bright CTMAR(Metal Artifact Reduction) 최신 기술을 적용, 메탈의 번짐을 최소화해 인접치의 간섭을 줄일 수 있다.

또한 Free FOV가 적용돼 진료 목적에 맞게 다양한 영상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며, 파노라마 및 CT 촬영 시 선량 및 재구성 시간이 현저하게 감소해 빠르고 안전하게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장점가지 갖췄다.

덴티움 관계자는 “Bright CT는 저선량으로 고선명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 하반기 국내 CT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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