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수면학회, ‘수면무호흡증’ 해부학적 접근 시도
치과수면학회, ‘수면무호흡증’ 해부학적 접근 시도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10.20 13:57
  • 호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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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부터 온라인 종합학술대회 … 국내외 연자 11명 강연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 이하 수면학회)가 오는 1115일부터 일주일간 ‘2021년도 온라인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21 TRENDS & ESSENTIALS IN DENYAL SLEEP MEDICIN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연자 1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수면무호흡증이 무엇인지, 숨겨진 수면무호흡증을 나의 진료에서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환자들이 가져오는 수면검사지를 어떻게 해석하지는지에 대한 교육강좌도 포함돼 있다.

김명립 회장은 건강한 수면을 회복하려는 환자들의 수요와 의료인들의 노력이 수면의학을 급속히 발전시켰고, 수면의 중요성을 아는 치과의사들이 수면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수면학회는 2005년 설립 후 전 세계 치과수면학을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수면학회는 학술대회를 통해서 심도 있는 학문적 발전을 논의하면서 치과수면학에 입문하려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수면의학의 건전한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새로운 역할을 찾는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참가자들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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