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회원들에게 ‘부치맨’이 간다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오픈 … 회원 소통 강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지부)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회원에게 더욱 다가가는 집행부가 되기 위해 ‘부치맨’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 오픈했다.

부산지부는 최근의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회원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한 부치맨을 기획했다.

부치맨은 부산지부 이사들과 함께 앉아 각 위원회에서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한 앞으로 어떤 업무계획이 있는지 등을 소개한다.

현재는 한상욱 회장과 문화복지위원회 소개 영상이 게시돼 있으며, 앞으로 법제와 학술, 보험 등 부산지부 모든 위원회의 소개 영상을 제작해 회원들과 공유한다.

부치맨을 맡은 전상민 법제이사는 “최근 열린 BDEX 2021 행사기간 동안 회원들에게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열심히 홍보해 회원들이 채널의 존재를 알기 시작했다”면서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재미와 유익함을 골고루 갖춘 영상들로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지부는 위원회별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앞으로 각종 행사와 이벤트도 유튜브를 통해 알린다.

부산지부 관계자는 “회원들의 관심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을 당부했다.

덴탈iN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