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장애’와 ‘안면통증’ 해부학적 접근
‘턱관절장애’와 ‘안면통증’ 해부학적 접근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10.07 15:13
  • 호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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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
10월 25일부터 일주일간 … Richard Ohrbach 교수 강연도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모든 조직위원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연중)가 오는 10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21년 제20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30여 년간 턱관절장애와 안면통증의 학문발전을 위해 활동해오던 아시아 측두하악장애학회(Asian Academy of Carniomandibular Disorders)가 아시아 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Asian Acadmy of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로 이름을 변경하고,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학술대회다.

김연중 회장은 우리 학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을 포함해 지난 수년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이 새롭게 자매학회로 가입해 세계의 어느 지역보다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에도 아시아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안면통증과 턱관절의 연구와 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훌륭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DC-TMD 분야의 석학인 University of BuffaloRichard Ohrbach 교수를 Keynote Speaker로 초청해 TMD와 안면통증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New Insight into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주제로 열리며,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안종모)와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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