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과 솔루션 전문기업 이마고웍스(주)(대표 김영준)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IDS 2021’에 참가한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치과 소프트웨어 3Dme(쓰리디미)를 전격 공개한다.
이마고웍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웹 기반의 이 소프트웨어는 구강 스캔 데이터, CT, 안면 스캔 데이터 등 치과용 스캔 데이터를 AI를 통해 사용자의 추가 입력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정합할 수 있는 ‘3Dme Studio’와 보철물 자동 디자인이 가능한 ‘3Dme Crown’으로 구성됐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IDS를 기점으로 세계 최고 3D 치과‧의료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다진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특히 최근 치과진료는 코로나19의 특수성과 당일 진료, 원데이 보철 개념을 통한 전체 치료 시간 절약과 효율성 증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AI 기반의 치과용 CAD 소프트웨어를 주목하고 있는 흐름이다.
이마고웍스의 3Dme는 이 같은 시대적 요구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3D 형상 모델 처리와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토대로 점과 삼각형의 메시 데이터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계산, 자동화된 3D 두개안면부 랜드마크 인식 기술, 두개안면골, 치아, 신경관 등의 자동 3D 분할, 구강‧안면 3D 스캔 데이터 및 CBCT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2020년을 넘어 2030년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할 수 있는 저력을 갖췄다는 평가.
또한 AI를 통한 정확한 자동 보철물 디자인 기능 등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두 웹에서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장점을 갖췄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IDS 2021을 기점으로 세계시장에 3Dme와 기업 브랜드의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부스는 쾰른메세 전시관 11.2홀 Stand R18/S19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