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8월 11일 치과용 전자차트 SW ‘OneClick’을 업데이트 출시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OneClick’은 국내 치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험청구 SW ‘두번에’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차트 SW ‘하나로’의 특장점을 통합한 차세대 전자차트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전자차트의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OneClick 1.1’ 버전을 선보였다.
‘OneClick 1.1’은 특히 전자차트 기능과 모바일 앱 연동 기능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전자차트에 펜 메모 기능을 추가해 태블릿에 직접 수기 차팅을 할 수 있어 진료나 상담 시 편리하게 기재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공물 관리 기능을 추가, 진료 입력과 연계해 기공물 의뢰서를 작성 후 기공소에 바로 전송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바일 앱 연동 기능도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차트 스캔 기능을 지원함에 따라 종이차트로 작성된 서류를 손쉽게 모바일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로 동의서 서명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접수 목록, 문진, 전자차트, 펜차트, 영상 등 진료내역도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진료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OneClick 1.1’은 이밖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예약, 수납 및 통계 등 치과 관리에 편리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연동이 가능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허브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해 비대면 진료 솔루션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치과의사와 스탭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진료 환경을 이끌기 위해 지속적으로 SW를 업데이트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문의는 전화(1588-752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