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올 상반기 3D 프린터 ‘OneJet LCD’를 출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 6월 SIDEX에서 첫 선을 보인 ‘OneJet LCD’는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속도와 정밀도를 구현하는 3D 프린터로 호평 받았다.
‘OneJet LCD’는 우수한 광투과율의 MONO LCD를 적용해 30mm/h의 빠른 출력을 자랑하며, Arrayed Type LED 광원으로 균일한 고정밀 출력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가이드, 임시치아, 모델, 스프린트 등 다양한 보철물을 오스템 3D 프린터 소재와 Next Dent 소재를 활용해 최고 수준으로 출력할 수 있다”면서 “2분 만에 경화되는 초고속 경화기 OneJet Cure Plus와 세트로 구성돼 진료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 편의성도 높다.
마그네틱 플레이트를 적용해 출력판을 쉽게 착탈할 수 있으며, Sepatate Tool을 적용해 출력물을 손상 없이 빠르게 분리할 수 있다.
또한 LCD 패널 교체 알람 기능이 내장돼 교체 시기를 알려주고, 자가 교체 시스템을 적용해 10초 만에 교체할 수 있다.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장비를 구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Jet LCD’는 치과 사용에 최적화된 기능과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호평 받으며, SIDEX 공개 후 50대 한정으로 사전예약 판매가 3일 만에 완판됐다”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문의는 070-4626-070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