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CTS,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핵심 노하우 아낌없이 나눴다
Team CTS,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핵심 노하우 아낌없이 나눴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07.23 10:39
  • 호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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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Course 성황리에 마무리 … 핸즈온 강화로 실전감각 키워
Team CTS 2021 Gold Course 1
Team CTS 2021 Gold Course 1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718‘Team CTS 2021 Gold Cours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Team CTS 2021 Gold Course’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초심자를 위한 연수회로 지난 410일부터 약 4개월 간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연수회에서는 헤드코치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을 비롯해 디렉터 김도훈(서울N치과) 원장과 부디렉터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 임필(NY필치과) 원장,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교수, 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원장, 박철완(보스톤완치과) 원장, 노관태(경희치대) 교수 등 8명의 임플란트 저명 연자들이 나서 오랜 임상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강연은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Single/Multiple) 2차 수술과 Soft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적용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과 디지털 세계 상악전치 심미임플란트, Summary Lecture의 커리큘럼으로 총 8회로 구성됐다.

또한 4회차에서는 이창훈(서울스마트치과) 원장이 레진에 대해, 6회차에서는 최민식(서울스마트치과) 원장이 근관치료에 대해, 마지막 8회차에는 Team CTS 멤버 박철완 원장이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부분교정에 대해 추가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전 회차에 걸쳐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실제 임상을 경험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생들은 임플란트의 기본부터 치주, 외과, 보철, 교합, 디지털 등 임상가로서 필수적인 내용들을 다뤄 매우 만족했다는 평을 내놨다.

한 수강생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8명의 연자들의 맨투맨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강의 커리큘럼이 매우 좋았다면서 임플란트 치료를 하면서 놓치고 있던 부분이나 그 외 궁금했던 사항들을 이번 연수회를 통해 많이 해결할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Team CTS 헤드코치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은 내년에는 노관태 교수가 UCLA 방문교수로 가게 돼 원격 강의도 계획 중이며, UCLA 방문 단기연수 코스도 기획하고 있다면서 또한 내년 Team CTS Gold Course는 박철완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최고의 연수회로 이끌어나갈 예정이라며 올해 수강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더 풍성하고 알찬 코스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eam CTS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Team CTS 2021 Platinum & Crystal Course’를 개최한다.

9월 먼저 시작되는 Crystal Course는 장원건최용관최민식이창훈박철완김도훈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며, 10월에 이어지는 Platinum Course는 김도훈최용관장원건임필이승규 원장과 이동운노관태 교수가 연자로 나서 총의치, 구강 내 소수술 및 발치술, 엔도, 레진, 부분교정 및 1차 교정 등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PlatinumCrystal 코스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Team CTS 포인트가 코스별로 10p 부여되며, 100p 이상 되면 Team CTS Membership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계속되는 Tean CTS 활동을 통해 Master, Faculty, Director 등의 자격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Team CTS 회원병원 인증으로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치과가 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Team CTS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치과임상연구회로, 치과 임상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순한 연수회 목적이 아니라 끊임없이 연구하며, 진료를 통해 치료 받는 환자의 인생을 행복하게 바꾸는 뜻을 품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탁월한 치과의사로 성장하는 것이 Team CTS의 궁극적인 목표다.

Team CTS 2021 Gold Course 2
Team CTS 2021 Gold Cours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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