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ZENITH와 함께 하는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의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처 분야의 리더인 이대우(처음기공소) 소장과 모델리스 시스템 전문가인 김필우(ZI&P기공소) 소장이 함께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끌었다.
6월 26일 창원에서 시작한 세미나는 7월 3일 서울, 7월 10일 광주를 거쳐 7월 17일에는 대구에서 치과기공사들을 만나 디지털 기공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7월 10일에는 광주에서 이대우 소장이 Digital Denture Advanced 강의를 열어 열기를 더했다.
덴티스 측은 “전국 투어 세미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전 세미나는 9월로 잠정 연기됐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다시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성공적인 Modeless System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 적용기 △디지털 덴처 활용하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임상 케이스 등을 공유했다.
또한 Exo-Cad의 최신 버전(3.0)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고 정확해진 디지털 덴처 시스템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다뤄 호평을 얻었다.
수강생들은 “디지털 덴처와 Modeless System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평소 생소했던 분야를 자세히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연자들의 임상 팁과 직접 사용해본 S/W, 3D 프린터 강연으로 디지털 덴처의 기본기를 알차게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많은 치과와 기공소에서 디지털 보철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덴티스의 3D 프린터 ZENITH에 대한 기공업계의 관심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질적인 기공 노하우뿐만 아니라 ZENITH를 활용해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아낌없이 공유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