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판매하는 구강스캐너 ‘i700’이 론칭 후 뜨거운 관심 속에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상가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능 향상이 개원가에 입소문을 타며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더 작지만 속도는 2배 빨라
구강스캐너 ‘i700’은 245g의 무게로 기존 제품보다 25% 더 작고, 12% 더 가벼워졌으며, 스캔 속도는 2배 더 빨라졌다.
스캔의 속도 향상과 함께 심도와 광원의 색 온도 변경 기능을 통해 이미지의 품질 또한 높였다.
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성능 향상은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더욱 편안한 스캔 경험을 제공한다. 스캔 팁을 리버시블 타입으로 업그레이드해 상하악 스캔 시 술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울러 무료 소프트웨어 제공으로 연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 디지털 구강스캐너 열풍
특히 스캔 후 시술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은 환자 상담 시 활용 가능하며, 진료 동의율 또한 높일 수 있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메가젠에서는 ‘4인 4색, 구강스캐너 어디까지 써봤니?’ 전국 투어 세미나를 통해 전국에 디지털 구강스캐너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 세미나는 지난 2월 신규 개설된지 3일 만에 조기 등록마감될 정도로 개설 초반부터 인기가 높았다.
세미나에서는 단순 스캔 외에 임상에서 더 다양한 활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4명의 연자가 각자 치과의 특성에 맞는 사용 노하우와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치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국투어 ‘4인4색 구강스캐너’ 세미나
강의는 △구강스캐너로 시작하는 디지털 치과치료의 소개 및 시스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 △Digital Preparation, R2CAD를 이용한 크라운 디자인 △3D 프린터를 이용한 임시 보철물의 출력 등 디지털 보철 부분에 대한 내용 및 가이드 제작과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강스캐너 ‘i700’, ‘R2GATE’, ‘C-10’ 3D 프린터, 맥 프린터, 경화기, Quicksleeper 5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과 이를 직접 데모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4인4색 구강스캐너 어디까지 가봤니?’ 세미나는 7월 21일 부산, 7월 28일 대구 등 8월 말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세미나 연자로는 최진(서울미르치과) 원장과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 이윤형(강일예스치과) 원장이 나선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수강 신청은 메가젠 홈페이지(www.megagen.c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