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식 원장 총 4회 과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코스’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치과 디지털 진료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을 초청해 총 4회 과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상적 활용’이라는 테마에 맞춰 디지털 진료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부터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 밀링머신 등 주요 디지털 장비의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8월 21일 1회차 교육은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 8월 22일 2회차 교육은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을 주제로 열린다.
또 9월 4일 3회차 교육은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 9월 5일 4회차 교육은 ‘디지털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을 주제로 준비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각 과정마다 현장감 있는 실습을 위해 자사의 최신 디지털 장비가 동원된다”며 “특히 원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수립, 식립 실습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허인식 원장은 “어떻게 디지털 진료를 하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할지 구체적인 실습을 통해 학습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진료는 손으로 익히는 경험이 머리로 익히는 경험보다 앞서는 만큼 이번 세미나는 철저히 경험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394-78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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