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 “올 여름을 실력향상의 기회로”
서울치의학교육원, “올 여름을 실력향상의 기회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06.17 09:38
  • 호수 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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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치과용어 및 환자 상담‧임상 다양한 온라인 강의 마련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6~7월에도 치과 스탭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마련했다.

치과용어 등 진료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강연부터 환자 상담, 임상 등 여러 강연이 등록자를 기다린다.

먼저 626일 오후 5시에는 치과 취직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제 막 근무를 시작하는 치과 비전공자를 위한 온라인 강연이 진행된다. 서영림 강사가 ‘King 쉬운~ 치과용어 & 치과진료 기본기 팡팡강연을 통해 치과 비전공자의 기본기 다지기를 돕는다.

같은 날 오후 530분에는 알면 쉬운 석션 & 리트랙션 & 알지!?’ 강연이 펼쳐진다.

하수빈 강사가 이끄는 이 강연은 가장 기본이지만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팁이 대방출된다.

이어 627일 오후 1시에는 치과에서 점차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어르신 환자의 응대 노하우와 보험청구법을 알 수 있는 강의가 마련된다.

신은채 강사는 어르신 마음을 알아야 치과가 산다를 주제로 어르신 환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노하우를 다루고, 틀니와 임플란트 보험청구법을 설명한다.

7월에도 알찬 강의가 기다리고 있다.

73일 오후 6시에는 틀니에 관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송미경 강사는 임상에서 만나는 복잡한 틀니 어려울 것 1도 없어!’를 주제로 틀니 임상과 보험청구, 상담을 한 번에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송 강사는 대전지역에서 틀니 제작이 상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공개하고, 틀니 기공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710일 오후 5시에는 차팅법을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병원의 차팅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주목해볼만한 강의다.

서영림 강사는 우리 병원 차팅 시스템 만들기를 주제로 환자 관리와 진료 소통에서 실제 필요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717일에는 김현정 강사가 불만고객 Down, 지친 내 감정 Up’을 주제로 병원에서 발생하는 불만 고객의 대처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6~7월 모든 강의는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통해 진행된다.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치의학교육원(www.sid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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