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SIDEX 2021’서 서울지부와 감담회
부산지부, ‘SIDEX 2021’서 서울지부와 감담회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06.14 08:45
  • 호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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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회장 “‘BDEX 2021’ 준비에 많은 도움 됐다”

부산시치과의사회(이하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지난 65~612일의 일정으로 ‘SIDEX 2021’을 참관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울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지부 관계자는 “‘SIDEX 2021’‘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라는 슬로건으로 보철, 보존, 치주, 소아치과, 교정, 디지털 치의학과 교양강좌와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52개의 강연이 진행됐다“161개의 업체 807부스 규모의 대규모 치과기자재전시회가 개최돼 한동안 위축됐던 오프라인 학술대회의 활기를 되찾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초청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여러 해외 연자들과 실시간 화상강연을 진행했고, ‘스마트 SIDEX’를 통해 모바일과 태블릿으로 학술대회 입장등록, 학술프로그램 안내 및 초록, 실시간 강연 중계를 지원하는 등 좋은 아이디어가 소개됐다고 말했다.

부산지부와 서울지부는 5일 간담회를 갖고, ‘SIDEX 2021’과 치과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상욱 회장은 오늘 ‘SIDEX 2021’을 참관하며 서울지부의 그동안 많은 노력을 경험할 수 있었고, ‘BDEX 2021’을 준비하는 부산지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1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부산지부와 서울지부가 교류하며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기에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경 회장은 언제나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부산지부와의 교류를 통해 서울지부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요즘 치과계가 어렵지만 양회가 더욱 협력해 치과계의 위기 극복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6일에는 한상욱 회장을 필두로 30대 집행부가 참여 업체들을 방문하면서 925~26BEXCO에서 열리는 ‘BDEX 2021’에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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