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치과기공소 환경개선 추진
부산, 치과기공소 환경개선 추진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06.04 10:59
  • 호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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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환경 개선 … 스마트 치과기공소 확산

부산광역시는 지난 521일 치기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치과기공소의 노후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시스템 지원을 통한 스마트 치과기공소를 확산하는 것이다.

생산시스템 개선 분야 2개소에는 각 1,500만 원과 환경개선 분야 2개소에는 각 500만 원씩 지원된다.

부산시에는 400여 개의 치과기공소가 있고, 등록된 치과기공사는 2천여 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서울과 경기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치과 관련 인력과 업체를 보유하고 있어 치과 기공산업 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부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치과 기공 맞춤형 전담 인력 발굴·육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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