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코리아, 세계적인 석학 20명 ‘임상데이터’ 공유
인비절라인코리아, 세계적인 석학 20명 ‘임상데이터’ 공유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06.04 10:10
  • 호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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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시각서 치료계획 비교 … 이기준 교수 패널 참여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지난 520~21일 온라인으로 2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Virtual Symposium)’을 개최했다.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앞서가는 임상 우수성(Lead with Clinical Excellence)’을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 20여 명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국의 전문가로는 이기준(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해외 연자들과 함께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임상에 대한 토론 세션에서 패널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동일한 환자 케이스(Class Crowding deep bite)에 대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3명의 강연자들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치료계획을 세우고 비교해보는 세션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공적인 발치 케이스에 대한 임상 증례의 발표가 여러 차례에 걸쳐 심도 있게 이뤄졌으며, 20분씩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소그룹 토론 세션에서는 짧은 시간 내 활발한 논의가 진행돼 아시아 태평양 각 국가의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준호(얼라인테크놀로지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최근 글로벌 인비절라인 교정환자가 누적 1천만 명을 넘은 시점에서 진행된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지역과 국가를 넘어 교정환자에 대한 임상데이터의 공유와 토론이 이뤄졌다환자들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치료 계획, 진료 목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통합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치과교정학 전문의들의 통찰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별도의 등록 비용이 있었음에도 참여율이 높아, 한국 치과교정학 선생님들의 높은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인비절라인 코리아에서는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60일간 VOD로 강연을 제공, 일정상 놓친 세션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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