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마스터’ 양성 위한 1년 대장정 시작
오스템, ‘임플란트 마스터’ 양성 위한 1년 대장정 시작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04.15 11:03
  • 호수 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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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 3단계 과정 ‘마스터 코스’ 진행
“각 과정마다 연자의 풍부한 임상 케이스 공유하고 익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514일까지 마곡 트윈타워 AIC 연수센터에서 마스터 코스(Master Course)’를 개최한다.

 

임플란트의 모든 것 다뤄

이번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기본(Basic), 임플란트 수술 심화(Surgery), 임플란트 보철 심화(prosthodontics) 과정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다룬다.

특히 임상에서 있을 수 있는 다채로운 케이스를 커리큘럼에 녹여 실용성을 높였고, 연자는 물론 경험이 풍부한 원장들로 구성된 패컬티가 현장 실습을 돕는다.

또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1:1 실습을 진행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보장한다.

 

임플란트 시술 개념과 기초 다져

첫 단계에 해당하는 Basic 과정은 다음달 29일부터 829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충규(케이치과) 원장이 연자를 맡아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를 다져주며, 오스템에서 개발한 교보재와 마네킹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이 이뤄진다.

이미 수차례에 걸쳐 Basic 과정을 맡아 이끌었고 서저리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충규 원장은 축적된 임상 및 강연 노하우를 기반으로 연수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Surgery, 이론과 실습으로 마스터

1017일부터 내년 116일까지 9회에 걸쳐 열리는 Surgery 과정의 연자로는 김진구(연세구치과) 원장이 나선다.

김진구 원장 또한 오랜 기간 쌓아온 임상 및 강의 경험을 집약해 GBR, Siunus, Soft & Hard Tissue 등의 커리큘럼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특별 연자로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영진 원장이 가세해 Siunus 관련 커리큘럼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아울러 Surgery 과정도 각종 모형과 마네킹, 돼지 족, 돼지 상·하악을 이용한 다양한 실습이 준비돼있다.

 

현장감 살린 다양한 교보재 동원

최종 단계인 Prosthodontics 과정은 내년 212일부터 514일까지 7차례 열린다.

김학우(구올담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를 맡아 보철과 전문의로서 오랜 임상 노하우를 나눌 예정으로 교합, 보철 식립, 심미보철, Impression 등의 실습에 현장감을 살린 다양한 교보재가 동원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각 과정마다 연자의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익힘으로써 임상경험이 없는 연수생도 자신감을 얻어 진료의 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론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노하우를 중심으로 평소 의문스러웠던 사항이나 미숙했던 부분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394-78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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