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학회, 4월 17일부터 ‘온라인 춘계학술대회’
근관치료학회, 4월 17일부터 ‘온라인 춘계학술대회’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04.09 08:28
  • 호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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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의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 … 온라인 전시회도
김진우 회장 “최신 근관치료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소개”
송민주 교수
김신영 교수
신수정 교수
신한얼 원장
유기영 원장
이동균 원장
조성근 원장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 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17~23‘2021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근관치료의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강연과 함께 온라인 부스가 전시된다.

학술대회 포문은 김신영(서울성모병원) 교수가 미세 치근단수술 최적의 재료 찾기을 연제로 연다.

이어 개원가의 근관치료: 봉직의 VS 개원의를 동일 연제로 유기영(남상치과) 원장이 [봉직의 편], 조성근(루나치과보존과치과) 원장이 [개원의 편]을 각각 맡아 임상경험에서 나온 서로의 의견을 개진한다.

다음은 송민주(단국치대) 교수가 치수재생술, 실패했다면?’을 연제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울러 이동균(목포미르치과병원) 원장은 영구치 치수절단술, 왜 실패할까?’, 신수정(연세치대) 교수는 근관충전이 정말 문제였을까?’를 연제로 임상에서 자주 일어나는 실패의 원인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마지막 연자로 나서는 신한얼(연세더순수치과) 원장은 ‘Minimally invasive endodontics: myth or must’를 연제로 강연을 강연을 펼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이달 15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회원 6만 원, 비회원 8만 원이다.

참가자들은 등록 후 개별적으로 부여되는 고유번호를 통해 일주일간 운영되는 학술대회 사이트에 로그인해 각자 편리한 시간에 강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그리고 강의 동영상 시청 시간이 총 4시간 이상이 되면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김진우 회장은 치과의사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최신 치료 술식이나 근관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개원의의 근관치료 현실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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