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혁신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
김진철(디오) 회장이 지난달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1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임플란트 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진철 회장은 아날로그 방식이던 기존 임플란트 시술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DIOnavi.)’를 개발하며, 국내 임플란트 산업의 혁신을 이뤄냈고, 이후 해외 시장 개척에도 성공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진철 회장은 “현재 디오는 미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디오나비’를 수출하며,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으로 전 세계에 최상의 디지털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 혁신 리더 대상’은 시사매거진 2580과 코리아혁신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적을 남기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인공들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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