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자재의 국산화와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이 4월 말일까지 ‘덴티안 플라스틱 트레이’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덴티안 플라스틱 트레이’는 트레이 클리너로 세척할 필요 없는 일회용으로, 시간적 비용과 교차감염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홀의 안쪽이 좁혀져 인상재 탈락률이 낮아 트레이 어데시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환자의 구강 내 임플란트 픽스처 부위와 사이즈가 맞도록 덴처바를 이용해 확장 후 사용하면 편리하다.

‘덴티안 플라스틱 트레이’는10가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있으며, 세트는 각 사이즈별 10EA로 모두 100EA로 구성됐다.

리필 제품군은 UL(40EA), UM(48EA), US(48EA), LL(40EA), LM(48EA) 등을 포함해 총 10가지로 구성됐다.

세일글로발 관계자는 “‘덴티안 플라스틱 트레이’는 투명한 소재로 임플란트 임상채득 시 픽스처 부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환자의 치아 형태에 따라 필요 시 치아 사이즈에 맞도록 알콜램프의 열로 플라스틱을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일글로발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일글로발 쇼핑몰에서 회원가입 후 30만 원 이상 첫 구매 시 ‘덴티안 플라스틱 트레이’ 세트(100EA) 무상 증정 △‘덴티안 플라스틱 트레이’ 세트·리필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 △덴티안 제품과 동시 구매 시 할인 혜택 등을 진행한다.

박천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