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실적 및 예산집행 적법성 점검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국윤아·김영수 감사는 지난 12일 2020회계연도 정기 감사를 실시했다.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사업 실적 및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적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감사는 새로운 7대 집행부가 출범하고 처음 실시한 감사로서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오프라인 교육 △연구비 관리규정 제정 △회원 관리규정 개정을 통한 체계적인 회원학회 관리 요청 △영문학회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및 (가칭)대한치의학 학술지편집인협의회 창립 관련 △한국과학기술단체협의회 가입 및 관련 단체 및 위원회의 위원 추천 △연송치의학상 상금 증액 및 심사 공정의 건 △안정적인 대한치의학회 운영을 위한 직원 충원 요청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네이버 콘텐츠 제공 협약 체결 등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김철환 회장은 “대한치의학회가 사단법인으로서 의료법, 민법 등에 의한 감사업무에 충실히 수감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임원들의 회무 및 회계를 투명하게 이어나가며, 각 회원 치의학 분야의 전문학술단체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수렴해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치의학회 다음달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로즈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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