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 진단서 치료까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 진단서 치료까지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02.22 09:35
  • 호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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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5~21일 온라인서 … “통증 대한 식견 공유”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다음달 15~21‘2021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체계적 관리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본격적인 학술대회에 앞서 2월 정년퇴임을 하는 홍정표(경희치대윤창륙(조선치대) 교수가 퇴임사를 밝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6명의 학위논문이 발표된다.

두 번째 세션은 박휴정(가톨릭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을 위한 검사’, 정재광(경북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감별진단을 연제로 구강안면의 신경병성 통증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검사와 감별진단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세션은 김문종(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가 구강작열감증후군의 병태생리에 따른 맞춤 치료’, 문지연(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를 연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안종모 회장은 구강안면 부위에 나타나는 신경병성 통증은 진단에서부터 치료까지 치과의사에게 어려운 문제로 다가오는 질환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치의학의 치료영역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에 대한 식견을 서로 공유하고 습득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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