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지인의 소개로 투코어(Twocore) 핸드피스를 처음 알게 됐어요. 그 때 사고, 2개를 더 구매해서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저는 ‘투코어’가 독일이나 스위스 제품인 줄 알고 있었을 만큼 내구성이 정말 좋아요.”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새롭게 출시한 핸드피스 ‘투코어’를 사용해온 함종욱(함종욱치과) 원장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성비 ‘굿’ 내 진료철학과도 ‘딱’
지난해 ‘투코어’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입소문을 들은 임상가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앞서 ‘투코어’를 경험해본 유저들은 “캐나다, 독일의 기술력과 중국의 경쟁력 있는 생산 능력이 결합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개원 20년 차를 훌쩍 넘긴 함종욱 원장 역시 ‘투코어’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유저다.
그는 “지인에게 강력 추천”, “역대급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라고 연신 호평했다.
함 원장은 “사실 ‘투코어’를 알기 전에는 독일 K 핸드피스 유저였다. K 핸드피스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핸드피스로, 기능(성능)은 검증된 제품”이라며 “성능은 인정하지만 착하지 않은 ‘가격’이 늘 부담이었다”고 말했다.
그에게 ‘투코어’는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경영상 부담을 낮춘 효자 아이템이다.
그는 “선·후배 치과의사들에게 ‘투코어’를 한 번만 써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반드시 만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강추했다.
함 원장은 “가격은 K 핸드피스의 1/4 수준이면서, 절삭력과 핸드피스 구동 시 발생하는 소음, 핸들링 등 모든 기능은 K 핸드피스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함 원장은 “좋은보코 측이 신속한 A/S를 제공하고 있지만 2년 넘게 사용하는 지금까지 고장이나 단 한 번의 말썽도 없었다”며 “해외 유수 제품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임을 고려할 때 가성비 갑의 제품”이라고 적극 추천했다.
‘Zero Suck-Back’ 기능 엄지 척
‘투코어’는 함 원장의 진료철학을 구현하는 데서도 톡톡한 역할을 했다.
저소음, 고속에서의 안정성 등은 환자와의 ‘교감’과 ‘아프지 않은 진료’를 중요시해온 그의 임상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
특히 ‘투코어’는 핸드피스 성능을 좌우하는 베어링을 독일산 최고 등급의 세라믹 베어링으로 채택한 점이 눈에 띈다.
그 외에도 △와동을 더 밝게 비춰 시술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Natural Light’ 기능 △미세한 그립감으로 뛰어난 핸들링을 보장하는 ‘Micro Tex Surface’ △개원가에 출시된 모든 유니트체어에 적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 등이 장점이다.
또한 핸드피스가 갑자기 작동을 멈출 때 원심력에 의해 계속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Zero Suck-Back’ 기능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이물질이 카트리지 안으로 빨려들어가 핸드피스를 손상시키거나, 역류에 따른 교차 감염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함 원장은 ‘투코어’에 탑재된 ‘Zero Suck-Back’ 기능을 칭찬했다.
그는 “ ‘Zero Suck-Back’ 기능은 그동안 고가 핸드피스에만 적용되던 고급 기술”이라며 “핸드피스에는 필요한 기능이지만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돼, 제품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부에만 적용됐지만 ‘투코어’는 이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사용상 편의를 한층 높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좋은보코는 지난해 ‘투코어’와 함께 보급형 핸드피스 ‘유니티(Younity)’도 출시해 가성비를 더욱 극대화했다.
보급형의 타이틀을 가졌지만 ‘투코어’에 적용된 독일산 최고 등급의 세라믹 베어링이 그대로 적용돼 뛰어난 안정성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