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치과의사 활동에 자양분 되길”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 이하 대여치)가 오는 23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비대면 풀뿌리 간담회를 개최한다.
풀뿌리 간담회는 전국 시도지부 여성 임원들의 활동상황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경선(서울지부 중구치과의사회) 부회장이 ‘낯선 회무와 친해지기’, 예선해(경북지부) 부회장이 ‘내가 생각하는 여성 치과의사의 Positioning? - 일상에서 그리고 치과의사로서!’를 연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이수정(대여치) 기획홍보이사가 ‘여성 대의원의 역할과 중요성’, 박지연(대여치) 정책연구이사가 ‘여성 대의원 증원에 대한 의견’에 대해 발표에 나선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도 이어진다.
대여치 관계자는 “풀뿌리 간담회는 치과계 내에서 회무 활동을 하고 있는 전·현직 여성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자리”라면서 “이번 온라인 간담회에서 좋은 의견과 활기찬 토의를 나눠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 및 참석관련 문의는 대여치 사무국 전화(02-465-04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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