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핫아이템] 신흥 ‘DRY Z’
[2020 핫아이템] 신흥 ‘DRY Z’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12.24 13:19
  • 호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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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사용법은 ‘간단’ 효과는 ‘강력’ … 누구나 ‘안심’ 사용

신흥이 지난 5월 출시한 인상 전 처치제 ‘DRY Z’가 올해를 빛낸 핫아이템에 선정됐다.

‘DRY Z’는 출시 후 간단한 사용법과 안정성으로 출시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치은 열구에 2분간 유지 후 세척하거나 건조시키면 지혈이 완벽하게 돼 환자의 지혈이 빨리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본 임상가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DRY Z’는 인상 채득 전 치은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키거나 프렙 후 출혈이 발생했을 때 용이하며, 수복물 세팅이나 러버댐 클램프 장착, 치은 연하 충치 치료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황산제2(Ferric Sulfate) 성분이 없어 사용 후에도 검은 얼룩이 남지 않아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며, 심장질환자에게 위험한 것으로 알려진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시린지 별로 개별 포장돼있어 뜯어서 사용한 후에 남은 시린지는 다시 보관하면 되므로 위생적이고, 관리가 간편하다.

쉽게 구부릴 수 있는 팁이 적용돼 접근이 어려움 치아까지 주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DRY Z’는 팁을 장착한 후 팁이 치아의 측면과 평행이 되도록 한 후 출혈이 발생한 부위에 충분한 양을 도포한다. 도포 후 2분 동안 기다리고 물로 완전히 씻어낸 뒤 건조하기만 하면 끝이다.

‘DRY Z’를 실제 사용해 본 임상가들은 단시간에 효과가 굉장히 좋다”,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검은 얼룩이 안 생기고, 인상 채득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는 평가를 잇달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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