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씀씀이가 바른기업’ 나눔 실천
메가젠, ‘씀씀이가 바른기업’ 나눔 실천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11.19 10:32
  • 호수 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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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정기후원 … 지역사회 활동 지속

지난 11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등록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광역시와 적십자 대구지사가 함께 대구시 내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메가젠의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백명원(메가젠) 고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대구지역 대표 기업으로, 전 세계 100여 국가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기업의 Mission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세계로 나아간다는 사회공헌활동의 정신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젠은 대구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 당시 4,980여만원 상당의 방호복 및 손세정제를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 바 있으며, 3월부터 현재까지 치과 방역 및 마스크 원가 납품 등 치과 및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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