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 개관 5주년 기념식’ 진행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5주년 기념식’ 진행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0.11.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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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 … 신흥 본사에도 설치

신흥이 지난 3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신흥양지연수원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하고, 치과계 학술 교류의 장을 대표하는 SID 조직위원으로 꾸며진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성(연세치대) 전 병원장, 김현종(SID 2020) 조직위원장, 김양수(KDX) 학술위원장, 정현성(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치과계 화합과 학술의 장

먼저 신흥양지연수원의 개관 5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조규성 전 병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올해 신흥양지연수원에 많은 고객이 방문하진 못했지만, 내년에는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 화합의 장, 학술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이런 형태의 연수원은 치과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형태다. 치과계 사람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인 신흥양지연수원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저희 치과도 올해는 워크숍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매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었다. 화합의 장인 신흥양지연수원 개관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SID 명예의 전당제막식

이어 ‘SID 명예의 전당제막식 행사가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치과계 학술의 장을 대표하며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함은 물론 한국 Implant Dentistry가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SID 2020 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새롭게 단장한 명예의 전당은 신흥양지연수원의 상징과도 같은 공간이다.

신흥 관계자는 학술의 장이자 치과계 허브로서 자리매김한 신흥양지연수원이 개관 5주년이 됐다올해는 Untact SID로 온라인 학술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신흥은 앞으로도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학술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신흥 본사에도 동일한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신흥 본사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SID 명예의 전당을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신흥양지연수원이 추구하는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 홈페이지나 전화(080-802-22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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