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초경량 인트라 오랄 스캐너 ‘Virtuo Vivo’
스트라우만, 초경량 인트라 오랄 스캐너 ‘Virtuo Vivo’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10.29 09:57
  • 호수 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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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scan Imaging’ 기술로 고정밀 3D스캐닝 지원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Virtuo Vivo’가 편리한 사용법과 뛰어난 정밀함으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Virtuo Vivo’의 펜그립 핸드피스는 210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는 물론 환자에게도 편안한 진료를 선사한다.

탈착식 슬리브로 진료시간 단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슬리브는 최대 250회까지 오토클레이브로 멸균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Multiscan Imaging’이라는 새로운 3D 캡쳐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Virtuo Vivo’는 여러 각도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캡쳐할 수 있다.

4개의 초소형 카메라와 프로젝터가 정밀한 3D스캐닝을 지원하며, 스캔 데이터는 실제 색상으로 구현돼 환자와의 원활한 상담을 돕는다.

또한 모션 컨트롤 기술이 탑재돼 있어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스캔데이터의 조작이 가능하며, 핸드피스 기울기를 인식해 스캔 데이터를 움직이는 에어마우스 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핸드피스 중앙의 라이트와 음향 신호로 스캔 진행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스캔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화면에 송출되므로 3D데이터를 생성함과 동시에 데이터 품질을 확인할 수 있고, 완료된 데이터는 기공소로 즉시 전송할 수 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CARES Connect’를 통해 모든 사용자는 스캔 데이터를 기공소에 전송할 수 있으며, 추적도구로 각 케이스의 처리 단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10g의 가벼운 핸드피스로 빠르고 안정적인 인상 데이터 채득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149-38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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