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의 전문역량 강화’ 모색
‘치과위생사의 전문역량 강화’ 모색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10.20 11:01
  • 호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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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정책세미나서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 논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의 전문역량 강화와 이를 위한 정책모색에 힘을 싣는다.

치위협은 이 같은 정책방향을 토대로 지난 1월과 8월에 이어 오는 24일 세 번째 정책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치위협은 연속적인 주제 설정을 통해 심도있는 탐구와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 정책세미나 또한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2020,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치위협은 9만여명의 치과위생사가 갖춰야 할 전문 역량과 더불어 미래의 제도적·임상적으로 국민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고, 수반돼야 할 정책 모색·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책세미나는 치과위생사의 법적업무 현실화와 관련된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성환(법무법인 안세) 변호사가 치과위생사 법적업무범위 현실화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영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전기하(정책이사) 정책이사가 치과위생사의 업무현실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각 발표에 이어 온라인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된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리는 올해 세 번째 정책세미나 이수자에게는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홈페이지(www.kdha.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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