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흡수성 멤브레인 ‘LT6 i-Gen type’ 눈길
메가젠, 흡수성 멤브레인 ‘LT6 i-Gen type’ 눈길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10.15 09:32
  • 호수 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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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유지 및 골형성, 이식재 고정에 탁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출시한 6개월 이상 유지되는 흡수성 멤브레인 ‘LT6’가 개원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LT6 Flat type’에 이어 출시한 이번 제품은 흡수성 멤브레인이지만 6개월 이상 형상이 유지 돼 이상적인 ridge 구현이 가능하다.

‘LT6 i-Gen type’은 기존 ‘LT6 flat type’과 동일한 제조공법으로 제작돼 비흡수성 멤브레인과 동일한 공간을 확보가 가능하다. 이는 콜라겐 멤브레인 보다 30% 이상 빠른 골재생력 효과를 보여주며 다양한 사이즈로 어느 잇몸 부위라도 이상적인 ridge 형태로 쉽게 제작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티타늄 멤브레인과 다르게 추후 제거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으며, GBR 시술 시 골의 흡수 및 손실을 충분히 고려한 디자인으로, 시술 후 흡수된 골량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줄여 가장 이상적인 ridge의 구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있다.

또한 ‘LT6 flat type’ ‘LT6 i-Gen type’3D프린팅으로 제작해 골형성 및 이식재 고정에 유리한 내부 구조를 구현했으며, 완벽히 연결된 공극(Inter connectivity)으로 세포의 침투성의 우수하고, 기존 조직과 융합 및 생착이 잘 이뤄진다.

아울러 줄기세포(Human Tur binate Mesenchymal Stem Cells), 일차세포(Human Septal Chondrocytes) 및 세포주(Hu-man Osteoblasts)를 등 다양한 유형의 휴먼세포를 ‘LT6’3주 동안 배양한 결과, 모든 세포가 5배에서 10배까지 증가해 세포 생존율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

이는 β­TCP의 높은 함유량으로 β-TCP의 분해에 따른 Ca2+ 방출이 Collagen Membrane 대비 높은 골형성(osteogenesis)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수화 후 높은 강도와 탄성을 유지하고 수분 또는 혈액 흡수 후에도 멤브레인이 접히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메가젠 관계자는 “‘LT6 i-Gen type’은 기존 흡수성 멤브레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임상가들의 니즈를 충족한 제품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제품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메가젠(1544-228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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