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아의 집’ 후원금 전달
‘애니아의 집’ 후원금 전달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10.08 10:40
  • 호수 9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여치, 중증장애아동 위한 나눔 실천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 이하 서여치)가 지난달 24일 용산구 소재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 애니아의 집’(원장 조지영)에 휴대용 산소호흡기 구매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정혜전 회장, 서정화 부회장, 김진이 치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여치는 매월 영락 애니아의 집에서 치과진료봉사를 실시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되긴 했으나 추후 상황을 살펴 다시 봉사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서여치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오랜시간 치과 치료의 공백이 생겨 염려되는 상황이라며 향후 추이를 지켜본 후 융통성 있게 진료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지영 원장은 추석을 맞이해 잊지 않고 애니아의 집을 찾아준 서여치 회원들이 손에 꼽는 베스트 후원자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