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총 8회 과정 스타트 … 선착순 20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다음달 14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
총 8회에 걸쳐 광주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박상원(전남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디렉터로 나선다.
특히 이번 강의는 ‘점차 변화하는 디지털 보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디지털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보철을 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커리큘럼은 △Implant restoration level △Anterior esthetic implant restoration △Full mouth rehabilitation △Digital implant dentistry 등으로 구성했으며,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도 마련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원 교수는 “임플란트 회복, 무치악 환자 보철,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실습 등 다양한 보철 지식과 임상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에 적응하고, 실제 치과 운영과 진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코스는 선착순 20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강의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zJWoCKHuLajoK87XA) 또는 오스템 영업사원을 통해 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전화(070-4345-750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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