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과 오스템 ‘치과계 공익 위해 협력’
치위협과 오스템 ‘치과계 공익 위해 협력’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09.10 10:13
  • 호수 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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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통해 치과계 공익 기여” … 임춘희 회장 출연

지난 3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이익증진과 치과계 공익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뉴스 및 방송 콘텐츠 관련 업무 연계 및 정보 제공, 치과계 공동 행사 추진 등 방송 및 홍보 관련 업무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23일에 진행되는 덴올초대석에 임춘희 회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임춘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덴올이라는 오스템의 방송 관련 서비스를 비롯해 정보의 다양화, 소통 등 양측의 협업으로 상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치과위생사들의 권익과 위상을 위해,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라는 치위협의 비전을 달성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관 대표는 오스템이 덴올을 통해 추구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치과계 공익 기여, 그리고 나아가서는 치과계 전체의 소통이라며 평소에도 오스템은 치과위생사 여러분과 함께하려는 생각이 있었기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에서 임춘희 회장, 박정란 부회장, 박정이 부회장, 안세연 부회장, 이미애 홍보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오스템에서 엄태관 대표, 이광렬 덴올본부장, 신태하 ONE서비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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