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덴탈(대표 김명규)이 선보이고 있는 ‘SY-50W’는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Low Impedance 고주파 형태의 전기수술기로, 한번 세팅하면 조직 두께가 달라짐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돼 치료 중인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다른 하중을 보완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출혈 없는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해 술자의 원활한 술식을 도우며, 염증이나 부종성 조직에서도 출혈을 줄일 수 있고, 심한 반흔 형성 없이 부드럽고 유연한 조직으로 치유되고 1차 융합에 의한 빠른 치유를 유도한다.

특히 △Cut △Cut-Coag △Coag 등 3가지 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원하는 출력값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강도가 조절된다.

아울러 고장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술자 및 환자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신용덴탈 관계자는 “‘SY-50W’는 조직을 아주 얇게 자를 수 있고, 전극팁 소독은 자동적으로 이뤄진다”며 “레이저보다 더 빠른 절개가 가능하고 지혈이 동시에 이뤄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754-8608)로 하면 된다.

이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