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추계학술대회’ 12월 6일로 ‘연기’
KAOMI, ‘추계학술대회’ 12월 6일로 ‘연기’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09.03 09:03
  • 호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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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오는 13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추계학술대회를 126일로 연기했다.

이는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다.

KAOMI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다대전충청지부와 심도 있는 논의 후 학술대회를 12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장명진 회장은 “KAOMI는 지난 춘계학술대회를 철저한 방역 지침과 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학술대회를 치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추계학술대회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방역 당국과 협조를 하고 혹시 모를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추계학술대회 연기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진 대회장은 가을에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을지만 위험을 무릎 쓰고 강행할 이유가 없다모두 예방에 힘써 조심하는 것이 향후 예전 일상으로 빨리 전환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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