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박일윤 출마선언 … 최유성 사실상 출마
다음달 28일 치러지는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 재선거에 김재성·박일윤·최유성 전 후보의 재출마가 확실시 되면서 3파전 양상이다.
김재성 전 후보는 지난 20일, 박일윤 전 후보는 23일 공식 출마선언을 했으며, 집행부에서는 최유성 전 회장의 출마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이제 김재성·박일윤 전 후보의 단일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김재성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단일화를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올해 1월 19일 치러진 경기지부 보궐선거는 선거무효확인소송을 통해 지난달 17일 법원으로부터 무효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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