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 이하 근관치료학회)가 ‘2020년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임상에서 접하는 근관치료 문제점 해결하기’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다양한 강의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연자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은 ‘근관치료 의뢰환자의 해결방안과 예후평가’,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은 ‘근관치료 시 문제점 해결’을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이 끝난 후 두 연자가 참가자들로부터 궁금한 질문을 받는 Q&A 세션을 진행한다.

마지막은 온라인 핸즈온 세션으로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이동균(목포미르치과) 원장이 ‘최소침습의 시대, 새로운 single-file rotary system’을 연제로 강연을 진행,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