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ture 기본기부터 다양한 임상 노하우 전달 … 수강생 “만족”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달 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됐다.
‘Back to the Suture’는 박정철·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매듭법과 봉합술의 노하우를 선보이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Suture 세미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던 것과는 달리 박정철 교수의 하반기 연구년 일정으로 상반기 단 한번만 진행돼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신흥 관계자에 따르면 세미나에 앞서 참가자들을 위해 강의실 내 위생용품을 배치하며 철저한 방속 속에 진행했다.
세미나는 먼저 박정철·조인우 교수의 실전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한 수강생은 “Suture의 기본기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두명의 연자가 수강생 눈높이에 맞춘 실습을 진행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비롯해 신흥 주최 세미나와 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80-819-226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