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Orthonavi. Clear Aligner’
디오,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Orthonavi. Clear Aligner’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06.04 14:20
  • 호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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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투명교정 시장 진출 본격화 … 국내 인허가 취득 완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투명교정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며 디지털교정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1일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투명교정 장치는 치료기간이 길고, 치료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디오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기존 투명교정 장치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디오 관계자는 기존 투명교정 장치의 단점을 역발상으로 접근하며, 새로운 Attachment를 탄생시켰고, 3종류의 단계별(Soft, Medium, Hard) 투명교정 장치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거기에 치료과정을 단계별로 나눠 단계별 치료결과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른 치료 목표를 다시 설정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더욱 정교한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교정치료와 개원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정치료 마무리 단계까지 최대 50%의 투명교정 장치를 추가 제공한다고 말했다.

빠른 제작 기간도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30일 이상 오래 걸렸던 해외의 투명교정 장치 제작 기간을 주문전용 웹사이트와 빠른 배송시스템을 구축해 2주 내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제작 기간을 대폭 줄였고, 웹사이트에서는 교정치료 전과 후의 가상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장선(교정개발팀) 팀장은 디오의 3D 프린팅 브라켓 교정의 장점은 이미 임상 결과를 거쳐 검증됐다디오는 맞춤형 3D 프린팅 브라켓과 투명교정 장치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각 장치들이 가지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 교정치료의 정밀성과 편의성을 모두를 갖춘 디지털교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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