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공급가 제공 … ‘환자 상담 성공’ 자료도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지난 6일 치과 온라인 전문 마켓 ‘덴올’에서 자가치아골이식재 ‘AutoBT’의 판매를 시작했다.
치아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이덴트를 시작으로, 세일글로발에 이어 세 번째로 덴올에 입점했다”며 “이는 변화하는 소비 패턴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치아은행에서 직접 제조한 파우더 형태의 자가치아골이식재 ‘AutoBT’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인증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된 유일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인지도는 물론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특히 치아은행은 덴올 입점 기념 및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의 차원에서 ‘AutoBT’를 기존 공급가보다 저렴한 특별 공급가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자가치아로 환자 상담 100% 성공하기’ 자료를 함께 발송할 계획이다.
치아은행 관계자는 “최근 치과 매출이 약 30% 정도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AutoBT’ 의뢰는 감소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감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면서 “향후 다양한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88-28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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