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Tera Harz’ 3D 프린터 레진 론칭
네오, ‘Tera Harz’ 3D 프린터 레진 론칭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05.28 14:25
  • 호수 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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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아용 크라운 레진 …해외서도 주목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3D프린터 레진 ‘Tera Harz’를 론칭했다.

‘Tera Harz’는 영구 보철 크라운, 모델 캐스팅, 스플린트 등 다양한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덴탈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DLP, SLA방식의 3D프린터에 사용이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Tera Harz’TC-80DP는 국내 최초 영구치아용 크라운 레진으로, 식약청으로부터 2등급 인허가를 획득했다. 최근에는 CE인증과 FDA승인까지 획득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영구보철용 크라운 레진 TC-80DP은 약 200Mpa인 높은 굴곡강도와 내마모성을 자랑하며, A1, A2, A3 등 다양한 쉐이드를 가지고 있어 기능과 심미성 모두 우수하다.

네오 관계자에 따르면 캐스팅용 레진 SC-130은 다이렉트 주조체를 제작하기 위한 100% Ash-free 제품으로, 치과 주조체 제작에 적합한 높은 재현성을 갖췄으며, 소환 시 100%에 가까운 연소율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치과 및 기공소에서 3D프린터 및 레진의 활용에 대한 고민을 ‘Tera Harz’ 론칭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77-28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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