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소통 강화 … 회원고충처리센터 오픈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지부)가 카카오톡 채널 개설과 함께 홈페이지에 회원고충처리센터를 신설해 운영한다.
부산지부는 신설된 회원고충처리센터를 통해 건강보험관련 및 환자와의 의료분쟁, 의료사고 등 회원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원고충처리센터는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신청이 가능하고 해당 글은 본인과 관리자만이 열람할 수 있도록 익명성이 보장된다.
조수현 회원고충처리센터 센터장은 “회원들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덜어주고 대학, 학회, 경찰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업무처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지부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회원들과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양동국 홍보이사는 카카오톡 채널 운영에 대해 “대시민 홍보 효과를 기대해보며, 회원들의 문의사항에 신속정확하게 응대하고 민원이 접수되면 해당 내용을 담당 위원회에서 답변해 효율적인 상담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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