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디지털 구강스캐너 ‘TRIOS 4’ 선봬
오스템, 디지털 구강스캐너 ‘TRIOS 4’ 선봬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0.05.21 16:04
  • 호수 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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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구강 스캔으로 진료 편의성 ‘업’ …치아우식 자동 진단 가능 가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구강스캐너 ‘TRIOS 4’를 출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TRIOS 4’는 세계 최초의 무선 구강 스캔과 치아우식 진단 분석 기능이 통합된 스캐너로,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선 없이 자유롭게 스캔할 수 있어 진료 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AI스캔 기술로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 제거,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

또한 치아우식 자동 진단 기능을 탑재해 치아우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TRIOS 4’에 내장된 형광 기술과 색상 코드 데이터로 치아 표면 우식을 감지, 스캔 결과를 환자와 바로 공유하고 설명할 수 있어 치료가 용이하다.

Patient Monitoring 기능도 장점이다. 환자 내원 시 정기적으로 치아를 스캔하고 비교·관리하여 치아 이동과 마모 정도 등 치아의 변화나 문제점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 치료 동의율도 향상시킬 수 있다.

Smile Design 기능을 탑재해 전치부 치료 전후를 2D로 비교할 수 있어 보철 치료의 동의율을 높일 수 있으며, Treatment Simulator 기능을 내장해 교정 치료 전후 치아 이동을 3D로 시뮬레이션해 교정 치료 동의율도 높일 수 있다.

또한 ‘TRIOS 4’Patient Specific Motion을 탑재, 환자 구강의 전후·측방 교합 움직임을 스캔해 보철 디자인에 적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거기에 고사양 노트북이 기본 제공되는 TRIOS 4 POD, 환자와 술자에 맞게 위치 조절이 가능한 TRIOS 4 MOVE+로 구성돼 치과 환경을 고려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무선으로 정확한 구강 스캔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치아우식 진단 분석, AI 스캔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였다오스템 통해 ‘TRIOS 4’를 구매 시 3Warranty를 기본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TRIOS 4’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문이는 전화(070-4394-96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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