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옥토버 ‘모아치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긴 1박 2일’
2018 골든옥토버 ‘모아치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긴 1박 2일’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8.11.02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아치과그룹, ‘사랑 나눔 소통’의 축제 250명 참가 … 여수 밤바다 보며 ‘힐링’

 

 

 

 

 

 

 

 

 

 

 

모아치과그룹 ‘2018 골든옥토버’가 지난 20~21일 양일간전남 여수 베네치아리조트에서 열렸다.

1996년 설립된 모아치과그룹(회장 고영한)은 매년 10월 ‘골든옥토버’를 열고 전국 40여개 모아치과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소통’의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좋은 추억, 멋진 기억 만들어”

올해 행사는 전국 모아치과에서 원장과 직원 등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개회식 △디너파티 △레크레이션 △낭만포차 뒤풀이 △트레킹 △유람선여행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고영한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의 10월, 이렇게 멋진 밤에 모아치과 가족 여러분을 만나서 매우 반갑다”며 “먼저 오늘 이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아치과그룹 사무국 임직원과 여수에서 개최된다는 이유로 누구보다 많은 노력해준 여수모아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참가자 모두가 좋은 추억, 멋진 기억을 만들고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 모아치과 한 자리서 ‘화이팅’

이후 개회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2018 골든옥토버’가 시작됐다.
디너파티는 참가자 모두가 바비큐와 호프를 즐기며 대화를 나눴으며,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야외 게임을 통해 모아치과 가족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희망자에 한해 셔틀버스를 이용해 여수낭만포차로 이동, 여수밤바다를 보면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시흥모아치과 한 직원은 “약 10년 전에는 강원도 원주, 이후에는 천안, 2년 전인 2016년에는 제주, 그리고 올해는 여수에서 ‘골드옥토버’가 진행된 것으로 기억하다”며 “10년 가까이 ‘골든옥토버’에 참가하고 있지만, 매년 처음 찾은 것처럼 새로운 느낌을 받고 돌아간다”면서 “‘골든옥토버’는 ‘모아치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1박 2일’”이라고 표현했다.
여수모아치과 한 직원은 “가까이 있는 나주모아치과와 순천모아치과부터 멀리 있는 일산모아치과와 부천상동모아치과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여수를 찾아줘서 고맙다”며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직접 보니 그동안 행사를 준비로 누적됐던 피로가 한 번에 풀리는 기분”이라면서 “앞으로도 모아치과 가족을 맞이할 기회가 생기면 최선을 다해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40여개 치과병의원의 모아치과그룹은 1996년 모아치과네트워크의 전신 ‘길 임상치의학회’ 창립으로부터 20년 넘게 사랑과 정성을 실천하는 병원네트워크로서 국내 최다회원의 치과병의원네트워크로 발전 했다. 모아치과그룹 가입 및 기타 문의는 전화(02-3477-2822)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