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의학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비상’
디지털 치의학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비상’
  • 덴탈iN 기자
  • 승인 2018.11.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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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NYU 공동 커리큘럼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2기 ‘성료’ 3기 ‘예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김진백)가 전 세계 치과계에 불어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열풍과 더불어 지난달 새롭게 구축한 교육시스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가 세계 각지에서 주목 받고 있다.

디오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대치과대학(이하 NYU) 및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 ‘3Shape’와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교육 커리큘럼을 신설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1기 과정을 개설해 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여세를 몰아 디오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호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준비된 리더를 양성하고자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2기 과정을 진행했다.

3일에는 Dr. Ryan S. Lee(미국, New York Clinic)가 연자로 나서 △Sinus Approach & Treatment Plan △Sinus Surgery △Clinical Cases, Trouble Shooting 등을 연제로 강연해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4일에는 오전에는 연부길(디오) 과장의 ‘Digital Workflow’ 강연과 동도은(웰컴치과) 원장의 ‘DDA(NYU Advance)’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세계로치과병원과 뉴튼치과병원 등 두 곳에서 각각 정동근 원장과 손현락 원장이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최강준(디오) 부장은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 치의학에 특화된 교육으로, 뛰어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면서 “디오는 이런 장점들을 활용해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오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대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3기 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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