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기, 유광식 신임회장 선출
서치기, 유광식 신임회장 선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0.01.17 11:13
  • 호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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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대의원회 총회 결선투표서 3표차 승리

서울시치과기공사회(이하 서치기) 신임회장에 유광식 후보가 당선됐다.

서치기는 지난 11일 서울 백범기념관애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120명의 대의원이 선거권을 행사했으며, 1차 투표에서 기호 1번 송영주 후보가 58표, 기호 2번 권승구 후보가 28표, 기호 3번 유광식 후보가 38표를 얻어 2차 결선투표까지 진행했다.

서치기 정관에 따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결선투표가 진행됐다.

111명의 대의원이 참여한 결선투표에서는 송영주 후보가 54표, 유광식 후보가 57표를 얻어 역전승을 거뒀다.

유광식 후보의 주요공약은 △서치기 회장 판공비 대폭 삭감 △회비 수납 철저히 관리 △임원 구조조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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