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셀프 구강 검진 ‘이아포’ 대상 수상
부산대치과병원, 셀프 구강 검진 ‘이아포’ 대상 수상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01.09 15:33
  • 호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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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타서비스 출시 올상반기 정식 론칭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과 ㈜큐티티가 공동개발한 셀프 구강 검진 ‘이아포’ 서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수여하는 신SW상품 대상 수상과 동시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아포’는 치아·치주 상태를 AI로 분석해 점수화하고, 구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치과 방문을 권유하는 스마트 구강 서비스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강 사진과 문진 데이터를 입력하면 사용자에게 현재 구강 건강 상태를 알려줘 질병이 악화되기 전 치과에 방문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이아포’는 부산대치과병원이 공동 연구 개발해 전문성과 신뢰성이 매우 높은 서비스다. 현재 베타서비스가 출시돼 진행 중이며 2020년 상반기에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아포’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구강관리 솔루션인 만큼,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 열린 ‘국제 지식재산권 혁신창업대회’ 글로벌 TOP 30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Internet Popularity Award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번외로 진행된 쿤밍지역 국제 혁신창업대회에서 신예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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